루이 비통, 지구촌 어린이 위해 유니세프와 파트너십 체결
2016-01-12 11:0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루이 비통과 UN 산하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금을 적립해 유니세프를 통해 빈곤, 질병, 자연재해, 전쟁 등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체결됐다. 루이 비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인 기금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고 그들의 권리를 지키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루이 비통과 유니세프의 파트너십을 위해 특별 제작된 실버 락킷은 13일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실버 락킷 목걸이나 팔찌를 구매할 때마다 판매가 65만원 중 26만원(40%)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자동적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