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팡, 디즈니 베이비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

2016-01-11 17:48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탄생의 순간부터 디즈니의 마법을 경험하게 하는 디즈니 베이비(Disney Baby)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몰고 온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 ‘핫 플레이스’로 디즈니 베이비를 한정적으로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

세계적인 캐릭터 글로벌 브랜드인 디즈니 베이비는 ‘탄생의 순간부터 디즈니의 마법을 경험하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0세~3세 영·유아 타깃의 의류, 식기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여 트렌디한 젊은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즈니 베이비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제품인 미키 후드 점퍼, 미키 커스튬 세트 등의 의류 제품뿐 아니라 디즈니 더블 논슬립 스텐 공기 및 대접과 같은 유아 식기, 완구, 침구, 인형, 생활용품 등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LiLFANT)이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통해 공식 출시한 디즈니 베이비는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 생활 용품들을 최고의 품질로 선보인다.

특히 디즈니 베이비 의류제품은 친환경 미국 코튼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심할 수 있으며, 유아용 식기의 경우 고품질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활용해 세균 번식이나 환경 호르몬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디즈니 베이비는 지난 해 11월 30일 롯데마트 광교점 베이비져러스 내 베이비 매장을 시작으로 12월 1일 합정 메세나폴리스 직영 매장을 연이어 오픈한다. 향후 동화 면세점과 현대 백화점에도 입점해 점차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릴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