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50억원 쏜다…'새할인 프로모션' 실시

2016-01-11 08:18

[사진제공=11번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11번가가 새해를 맞아 총 150억원 규모의 쿠폰과 포인트를 제공하는 '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월 한달 간 '새할인 쿠폰'부터 '새할인 포인트', '새할인 브랜드'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앱 전용 '새할인 쿠폰'을 발급,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NH농협카드 대상 '앱카드 새할인 쿠폰'을 발급,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해 준다.

11일에는 디지털 카테고리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할인해주는 '디지털 새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새할인 포인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11번가의 '새할인 쿠폰', '앱카드 새할인 쿠폰'을 친구에게 공유하고 친구가 그 쿠폰을 사용하면, 공유자와 친구 모두에게 각각 5000포인트씩이 지급된다.

11번가는 '새할인 브랜드' 기획전을 열어 설 명절에 필요한 주방용품, 주방가전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데 모았다. 오는 17일까지 '락앤락 브랜드딜'을 실시해 11% 할인쿠폰 발급 및 11%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백종원 후라이팬'은 12일 하루 할인혜택 적용 시 1만5780원에 판매하며 '2016년 백종원 달력'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