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38회예고]전인화,손창민에“그래 나였어!내가 다했다고”

2016-01-10 02:19

MBC '내 딸 금사월' 38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3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38회에선 신득예(전인화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신지상(이정길 분)을 요양병원에서 빼돌린 것을 시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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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후는 CCTV를 확인하고 신득예가 신지상을 빼돌렸다고 확신하고 신득예를 수영장 다이빙 대로 끌고가 “금빛 보육원 증거 찬빈이에게 넘기고 장인어른 요양병원에서 빼돌리고 내 등 뒤에 칼을 꽂은 사람이 당신이었어?”라고 소리친다.

신득예는 “그래 나였어! 내가 다 한 거였다고”라고 소리친다. MBC 내 딸 금사월 38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