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 오는 1월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 시즌2 촬영 시작
2016-01-08 10:44
지난 5일 ‘슈가맨’에서 야다의 대표곡 ‘이미 슬픈 사랑’, ‘진혼’ 등을 열창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야다의 김다현이 올해도 다재다능한 끼와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지난 해 김다현은 연극 ‘M.Butterfly', 뮤지컬 ’라카지‘, ’헤드윅‘, ’신과 함께-저승편‘ 등에 출연해 창작과 라이선스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은 물론 파격적인 역할 변신도 마다않는 열정으로 공연계를 열광케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7일에 방송됐던 KBS ’열린음악회‘ 뮤지컬 갈라콘서트에서 여장을 한 그는 ’헤드윅‘ 넘버를 능청스럽고 능숙하게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다현은 무대를 넘어 2015년 하반기에는 ‘유명산’역을 맡은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 시즌 1의 촬영을 끝내는 등 웹드라마까지 섭렵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김다현은 오는 1월 중순부터 ‘유명산 진달래’ 시즌 2의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