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예쁘다는 칭찬보다 실력 늘었다는 칭찬 받고파" 발언 '눈길'

2016-01-08 09:01

트와이스 쯔위[사진=TV캐스트 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트와이스 쯔위가 LG 유플러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쯔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캐스트 '트와이스 TV'에 출연한 쯔위는 "예쁘다는 칭찬보다 실력이 좀 늘었다는 칭찬을 더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쯔위는 "그런 칭찬을 받기 전에 내가 노력을 해서 (실력을) 보여주고 (칭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