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글로벌 아이웨어 컴퍼니 필립의 서울지역 수주회가 2016년 1월 6일부터 7일 양일에 걸쳐 광명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작년 12월에 대구 본사 쇼룸에서 진행된 수주회는 국내외 바이어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번 2차 수주회는 서울지역권 바이어들과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진행 한 수주회이다.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아이웨어 컴퍼니 ㈜필립은 다각화된 마케팅과 제품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며 국내외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필립의 마케팅 담당자는 “특히 ㈜필립의 독스(DOX)아이웨어 컬렉션은 2016년 1월 4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현재 2차 오더까지 완료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곧 3차 오더 발주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스(DOX)아이웨어 컬렉션 이외에도, 까스텔바작(CASTELBAJAC),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등 각 브랜드별 2016년 아이웨어 트랜드는 수주회에 참여한 많은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금까지의 수주회를 통해 공개한 필립의 진보된 컬렉션은 광주 지역의 수주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