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오는 18일 컴백 확정…'강렬한 블랙' 티저 이미지 공개
2016-01-06 16:4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틴탑이 티저 이미지로 컴백을 예고했다.
오늘 6일 자정 틴탑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컴백 앨범인 ‘RED POINT(레드 포인트)’ 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하고 18일 컴백을 확정한 것.
티저 이미지 속 틴탑은 여섯 명 모두 수트를 입고 뒷모습을 보인 채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또, 강렬한 블랙 이미지와 함께 마치 미로처럼 보이는 빨간 사각형 모양의 로고가 눈에 띈다. 묘한 빨간 사각형 로고 속 ‘RED POINT'라는 문구와 로고 옆에 위치한 '2016011800’ 이라는 숫자 나열로 이번 새 앨범명과 음원공개 일시를 나타냈다.
티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들이 복수하는 컨셉인가?”, “절제 된 섹시면 엄청 치명적인 건데 기대된다”, “역시 수트 입은 틴탑이 최고다”, “섹시한데 집착까지 하는 그런 컨셉이면 환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강렬한 블랙 티저 이미지로 컴백을 예고한 틴탑의 새앨범 ‘RED POINT’ 는 오는 18일 자정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