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자산운용, 조옥래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6-01-06 13:5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로 조옥래 교보증권 전무를 선임했다.

조옥래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재무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후 투자사업팀장, 미국 자산운용현지법인장 등 주로 투자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에 교보악사자산운용 출범시 관리담당임원으로 합류하였다가 2011년 이후 교보증권에서 경영지원 실장으로 선임되어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