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신제품 아기전용 정수기 ‘티니’ 출시
2016-01-04 09:51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청호나이스가 역삼투압 방식을 적용한 프리미엄 아기전용 정수기 ‘베이비스 워터 티니(Baby's Water-Tiny)’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베이비스 워터 티니는 소중한 내 아이에게 최고의 물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청호나이스의 2016년도 첫 신제품이다.
먼저, 베이비스 워터 티니는 정수기 'KC마크' 47개 항목을 모두 통과한 국내 유일의 정수기이다. KC마크는 정수기의 기준 및 규격에 합격한 정수기에만 부여하는 국가통합인증마크로, 먹는 물 관리법에 의거 정수기 품질검사를 거쳐 통과한 제품들에 부착되는 인증제도다.
또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정수기 성능검사기관인 한국수도연구원을 통해 국내 최다 142개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은 지난 1986년 설립된 국내 최고 권위의 정수기 성능검사기관으로, 베이비스 워터 티니가 노로바이러스, 세슘, 살모넬라 등 142개 유해물질이 모두 제거한다는 검사결과를 내렸다.
청호나이스는 제품 생산 초창기부터 미국 NSF 인증을 받은 세계 최고의 DOW Filmtec 및 Calgon사의 필터 재료를 원자재로 한 최고 품질의 필터만을 사용한다. 특히 이번 베이비스 워터 티니는 6종 필터(SED PLUS, Double PRE, RO Membrane, PURE, POST, UV)의 7단계 역삼투압장식 정수시스템이 국내최초로 적용된 제품이다.
그 외에도 고여 있지 않아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는 자연하중압력방식(NWPW), 초보 엄마를 위한 분유 맞춤 설정 기능 등을 갖췄다.
베이비스 워터 티니의 월 렌탈료는 5만9900원(1~2년차), 4만1900원(4~5년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