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中企 기술개발에 총 70억원 지원
2016-01-03 09:18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2016년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연 주체의 기술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이다.
사업 지원 분야는 도내 기업의 △단기 사업화를 위한 ‘기업주도 기술혁신개발 지원 △수출성장 또는 수입대체 가능한 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유망과제 지원 △R&D 과제 기획이 부족한 기업의 컨설팅을 위한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 지원이며, 총 70억원 내에서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1억5000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경기과기원은 5일 오후 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7일 오후 2시에는 북부지역 기업들을 위해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01호에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행계획 소개 및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 작성요령 안내 등이 소개된다. 설명회 후에는 1:1 개별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전산접수(서류제출은 22일까지)를 마감한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를 참고하거나 기술지원팀(031-888-683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과기원 곽재원 원장은 “이번 기술개발 사업에 도내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559개 과제에 총 1062억원을 지원했으며, 3510억원의 기업 매출 성과와 3206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거뒀다.
사업 지원 분야는 도내 기업의 △단기 사업화를 위한 ‘기업주도 기술혁신개발 지원 △수출성장 또는 수입대체 가능한 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유망과제 지원 △R&D 과제 기획이 부족한 기업의 컨설팅을 위한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 지원이며, 총 70억원 내에서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1억5000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경기과기원은 5일 오후 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7일 오후 2시에는 북부지역 기업들을 위해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01호에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행계획 소개 및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 작성요령 안내 등이 소개된다. 설명회 후에는 1:1 개별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전산접수(서류제출은 22일까지)를 마감한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를 참고하거나 기술지원팀(031-888-683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과기원 곽재원 원장은 “이번 기술개발 사업에 도내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559개 과제에 총 1062억원을 지원했으며, 3510억원의 기업 매출 성과와 3206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