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스마트폰 하나면 길거리 설비 척척박사" 2015-12-31 14:45 [사진=신화통신] 한 시민이 중국 길거리 변전 시설기에 부착된 QR코드를 31일 활용해 보고 있다. 당국이 베이징(北京) 장안가(長安街)의 젠궈먼(建國門)에서 푸싱먼(復興門)에 이르기까지 1100개 설비에 QR 코드를 붙여 스마트폰 하나면 쉽게 관련 정보를 얻도록 만들었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1994년 일본 덴소웨이브가 개발했다. 기존 바코드는 1차원적인 가로 배열로 많은 정보를 담기 어렵지만, QR코드는 가로와 세로를 활용해 4296개의 문자를 넣을 수 있다. 한자도 1817자나 들어간다. 관련기사 불붙은 스마트폰 대전··· '갤럭시vs아이폰'에 중국폰까지 가세 삼성전자, 2021년 스마트폰 시장 간신히 1위...애플·중국 추격 매서워 [중국 마이종목] 전기차 니오도 스마트폰 사업 진출하나 [중국 마이업종] 스마트폰 제조사 폴더블폰 공세에 활짝 웃는 테마주 [중국 뉴스 키워드 42화] 폴더블폰 전쟁에 뛰어드는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