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전 출연자 한무대에 모여 열창 "축제가 시작됐어요"
2015-12-30 20:1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참여한 전 출연자들이 한 무대에 모여 열창한 가운데 축제의 서막이 열렸다.
'2015 KBS 가요대축제'(이하 ‘KBS 가요대축제’)가 3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휘재, 하니, 옥택연이 MC로 나선 가운데 ‘패밀리(Family)’라는 콘셉트로 열린 올해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총 27개 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엑소부터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EXID, AOA, 레드벨벳 등 120여명의 가수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