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남성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오딧세이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남성의 활력 넘치는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활력 요소(수분∙보습∙탄력∙주름개선∙피지관리∙미백∙진정)를 케어해주는 고기능성 올인원 제품이다.

또한 ‘블루에너지’를 함유해 남성의 3대 피부 고민인 수분∙피지∙탄력의 밸런스를 돕고, 거칠고 메마른 남성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활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블루에너지’는 동해 심층수의 맑고 응축된 에너지에 해양생물의 에너지원인 Pico-플랑크톤을 배양시켜 균형잡힌 피부 상태를 제공해준다.

또한 제품에 포함된 마이크로 히아루론산 캡슐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주고, 해조 추출물이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

오딧세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4700여명의 남성 피부와 바다의 생명력을 연구해 온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제품"이라며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젊고 새로워진 오딧세이의 변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딧세이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포함해 스킨, 에멀전, 선크림, 클렌저 등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블루에너지 라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