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호저축은행, TS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2015-12-29 18:24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삼성상호저축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주식회사 TS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상호저축은행은 지난 1971년 설립 이후 1996년 대한제당주식회사가 인수했다. 지난 9월말 기준 BIS비율은 18.82%로, 자산 안정성과 경영 투명성을 토대로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사명 변경을 기념해 내년 1월부터 영업점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예·적금 신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적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TS저축은행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점(02-558-2501)과 여의도점(02-786-9911), 그리고 홈페이지(www.ts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