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호흡 정유미 "과거 아이돌 쫓아다니다가 소속사 오디션 봐"
2015-12-29 09:5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유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유미는 '실제로 맹목적으로 ‘오빠 바라기’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학창시절 한 유명 아이돌 그룹을 쫓아다녔다"고 대답했다.
특히 정유미는 "좋아하던 그룹의 오빠를 보러 찾아간 소속사에서 엉겁결에 오디션까지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