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기시다 외교장관,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선언 [1보] 2015-12-28 15:3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과 관련한 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을 맞이하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장관 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문제 타결을 선언했다. 관련기사 윤병세·기시다 '위안부 담판', 피해자 의견·여론 납득 중대 변수 한일, 오늘 위안부 국장급 협의…내일 윤병세·기시다 '담판' 전초전 윤병세 "내년 북핵문제 관련 다양한 방법 모색…북한 의사결정 충동적" 고이즈미, "전부 억지로 강행"…아베 안보법 추진방식 비판 정부, 일본 언론 '야스쿠니 한국 용의자' 신상공개에 공식항의 fam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