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연기력 논란, 힘들어 죽고 싶었다"
2015-12-28 13:0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과거 연기력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보아는 "연기력 논란 당시엔 많이 버겁고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보아는 "댓글 같은 건 안 보려고 노력하는데 기사는 안 볼 수가 없었다. 기사는 정말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린 것 아닌가. 그것조차 버거운 것들이 많았다. 힘들어서 죽고 싶단 마음뿐이었다"며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조보아는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서 깜찍 솔직한 성격의 장채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