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차 정지원·이승우, 오늘 부터 1일"
2015-12-28 07:19
이승우 선수는 27일 서울 중국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 축구경기에서 골 세레머니로 정지원 아나운서를 향해 함께 춤을 추며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두 사람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동료 이광용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1일?"이라며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 선수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승우 정지원 나이 차이가 실시간검색 1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1998년생인 이승우보다 13살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