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2015-12-27 12:59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으로 선정돼 최우수 공직대상을 수상했다.
양 시장은 지난 24일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공직부문 최우수 공직대상을 받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귀감이 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특유의 성실성과 열정, 추진력으로 지방행정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한편 양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해 한 차원 높은 시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민의를 수렴해 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