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
2015-12-25 09:19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 거두어-
▲서천군청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서천’ 군정 비전 달성에 기여한「2015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했다.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은 2015년에 추진한 다양한 시책 및 사업 중에서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거나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방재정에 기여한 사업, 외부평가에서 수상하여 서천군을 빛낸 사업 등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총 23개 부서에서 40개 사업이 신청된 가운데 군정 발전 기여도와 사업 추진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부서장 평가, 군민평가단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 민선6기 수도권 기업 1호 유치 등 433억 투자협약 체결, ▲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서래야쌀 2015년도 전국 쌀 최고브랜드 선정, ▲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유치, ▲ 6차 산업화 지구조성 공모사업 선정 등 민선6기 최우선 전략목표인 튼튼한 지역경제 달성을 위하여 투자유치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농업경쟁력 강화 등에 노력한 결과가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2017년), 충남도민체육대회(2019년) 유치, ▲ 사회복지분야 지역복지평가 대상, 자활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 충남 시군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준공, ▲ 행복서면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등이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서천군은 2015년 외부평가에서 23건의 수상을 통해 732백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고, 24개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12,10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