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올해 가장 관심받은 10대 뉴스 선정
2015-12-24 09:33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올 한해 동안 시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10대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와 내부 전자시스템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가장 관심을 받았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10대 뉴스로는 ‣법무타운 조성 빅딜추진과 주민갈등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착공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 본격 추진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기본계획 확정 ‣국도1호~군포시계간 도로 개통 ‣고천중심지구 도시개발사업 착수 ‣부곡스포츠센터 착공 ‣글로벌인재센터 개관 ‣모락산둘레길 조성 ‣인덕원IT밸리 600개 기업유치 등이다.
그 외에도 시가 철도특구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사업 착공,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과 고천중심지구 개발사업의 본격 추진,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기본계획 확정에 따른 전철시대 도래 등 향후 의왕시 발전에 획을 그을 만한 큼지막한 도시개발사업들이 10대뉴스 상위에 랭크됐다.
또, 부곡스포츠센터 착공, 글로벌인재센터 개관, 모락산 둘레길 조성 등이 선정되면서 교육 및 여가복지, 문화생활향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