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더 트랩' 이성경, 침대에 엎드려 신비매력 "호러인 줄"
2015-12-24 07:5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즈 인더 트랩' 이성경이 신비한 매력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7월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들어와 한시간째 요지부동.. 사진 #호러인줄..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뭐 하고싶다. 누가 나좀 업어줬으면 좋겠다. 그치만 난 크니까 업어줄 사람은 없겠지. 그나저나 내 옆에서 똑같은 자세로 졸고있는 뽀이가 너무 귀여워 뽀뽀하고 싶은데 이모습 깨고싶지않아 조용히 참는중. 후우후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성경은 침대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향해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뽀얀 피부와 어울리는 갈색 눈동자로 신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