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에선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인아(박민영 분)는 서진우에게 “너 이 재판 왜 하는거야?”라며 “일호생명이 누구의 회사인지 몰라?”라고 따진다.

서진우는 “일호생명이 나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하는거야”라고 말한다. 박동호(박성웅 분)는 서진우에게 “남규만이 잡으려고 이 재판 하는거냐?”고 묻고 서진우는 “그것 말고 이유가 더 필요해요?”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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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호는 남규만에게 “서재혁 아들이 변호사가 됐습니다”라고 밝힌다. 박동호는 서진우를 납치해 테러한 다음 “남규만 잡을 생각은 깨끗이 지워라”라고 말한다.

남규만은 서진우에게 “네가 재판을 이렇게 만들었냐?”고 말하고 서진우는 “남규만 사장님! 저 아시죠?”라고 말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