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모범공무원 공로패 수여…"공직자들은 국민의 봉사자"
2015-12-22 17:15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모범공무원 11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들은 기부·나눔 분야 4명, 예산절감 분야 2명, 호국보훈 분야 3명, 그리고 기타 2명 등이다.
기부·나눔분야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13년 동안 매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를 찾아 악기연주를 지도해 온 해군 3함대 소속 군악대 장병들과 화상을 입은 어린이 치료를 위해 몸짱 소방공무원 달력의 모델로 참여한 서울시 소방공무원이 선정됐다.
예산절감 분야에서는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과정에서 선수촌 건립 비용 등 7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공무원이 선정됐다.
또 호국보훈 분야에서는 연평도 해병대 근무 당시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를 맞아 전역일을 연기하면서 임무를 완수한 예비역 병장들을 선정했다,
황교안 총리는 "여러분과 같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에 희망과 미래가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공직자들은 국민의 봉사자로서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부·나눔분야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13년 동안 매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를 찾아 악기연주를 지도해 온 해군 3함대 소속 군악대 장병들과 화상을 입은 어린이 치료를 위해 몸짱 소방공무원 달력의 모델로 참여한 서울시 소방공무원이 선정됐다.
예산절감 분야에서는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과정에서 선수촌 건립 비용 등 7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공무원이 선정됐다.
또 호국보훈 분야에서는 연평도 해병대 근무 당시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를 맞아 전역일을 연기하면서 임무를 완수한 예비역 병장들을 선정했다,
황교안 총리는 "여러분과 같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에 희망과 미래가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공직자들은 국민의 봉사자로서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