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스시스템, '화물운송실적신고시스템(FPIS)' 공급

2015-12-23 09:00

[사진 = '링커스시스템'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운송주선배차관리 시스템 공급업체인 링커스시스템은 현재 화물운수업계의 최대 이슈인 화물운송실적신고(FPIS)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링커스시스템은 대부분의 운수업체 담당자들이 화물운송실적신고를 어려워 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황임을 파악했다. 이러한 운송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신고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여 간편한 신고방식을 제공키로 했다.

화물운송실적신고는 지난 2015년 11월에 연기되면서 신고 대상 사업자들은 한숨을 돌렸으나 2015년12월1일부터 개정된 시행지침으로 신고를 하게 되어 실적신고에 대한 부담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신고대상 업체의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정책 또는 정보를 체크해야 하고 실적신고 양식을 확인하고 실적신고양식에 맞는 데이터를 생성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워 화물운송실적신고 콜센터에 문의하거나 설명회에 참석해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이에 링커스시스템은 은 해당 고객의 화물운송자료를 기준으로 ▲실적신고용 파일 생성 ▲연계등록용 자료 산출 ▲장기 용차 관리 ▲실적신고 완료 가이드까지 모든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료 차량운행 관제 서비스·전국 운송료 조회서비스와 편리한 배차와 정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링커스시스템 관계자는 "차주용 어플과 고객용 어플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곧이어 기업 물류배송용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물류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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