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 확인 김현중, 과거 여배우와의 키스신 촬영중 "감독님, 혀도 넣어요?" 허걱
2015-12-22 11:2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친자 확인을 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에서 김현중은 "사실 키스신은 시트콤에서 처음 해봤다. 당시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실제로 강렬한 키스를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하는 척만 하면 되는 건지 그 정도를 알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김현중은 "감독님, 혀도 넣어요?"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