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동지팥죽 먹으러 가는길 셀카 “가족들과 함께 고고싱”
2015-12-22 10:5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지우가 과거 올린 팥죽 인증샷을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지우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액운 막는 동지팥죽 드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한지우는 "우리 조상님들은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에 음의 기운이 가장 성해 음의 성질인 귀신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다고 여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신을 쫓기 위해 귀신이 싫어하는 색인 붉은색의 팥죽을 벽이나 문짝에 뿌리고 팥죽을 드셨다고 하네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따끈한 동지팥죽 먹으러 고고싱!"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