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비발디파크·오션월드, 올해 대학생과 '썸' 탔다~

2015-12-22 00:00
대명레저산업, 올해 대학생이 가장 선호한 리조트·스키장·워터파크 1위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를 운영하는 대명레저산업이 각종 설문에서 ‘2015년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 스키장, 워터파크 1위’를 수상했다.

대명레저산업은 올 한해 한국대학신문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대명리조트)’, 캠퍼스잡앤조이 ‘대학생 1,000명이 뽑은 올해의 스키‧보드장(비발디파크)’, 빅데이터 기반 한국스포츠경제 ‘브랜드 파워 랭킹 워터파크 1위(오션월드)’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 SNS 데이터 생산자 대부분이 대학생임을 고려할 때 대학생이 선호하는 리조트, 스키장, 워터파크를 모두 석권한 셈이다.

‘대학생이 선정한 2015 올해의 스키‧보드장’에 선정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즐겨 찾는 스키리조트다.

초보자부터 전문가 코스까지 12면의 슬로프, 눈썰매장 슬로프 1면을 갖추고 있으며, MBC 인기 예능 ‘무한도전’, ‘우리 결혼 했어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대학생 니즈를 고려한 섬세한 서비스, 겨울 레저 문화를 이끄는 새로운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대학생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무료셔틀버스’, 눈 밭 위에서 인기 K-pop가수의 공연을 즐기는 ‘라이딩 콘서트’, 하루 종일 스키와 보드를 탈 수 있는 세계 최초 ‘밤샘&새벽스키’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모든 고객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끄는 이벤트와 섬세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11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리조트 부문 수상’한 대명레저산업은, 2016년 빌라형 리조트 ‘소노빌리지’ 2차 단지, 그리스 산토리니 테마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2017년 산악스파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 등을 잇달아 개관하며 한국 대표 호스피탈리티&레저 기업의 명성을 국내외에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