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친구·가족·혼자 OK! 연말연시 1박2일 특급 패키지
2015-12-21 09:05
-'호텔 648' 커플 스파, 친구 파자마 파티, 단체 모임 OK!
한 층 사용 노블레스 패키지, 와인 및 케이크 제공 外 다양한 이벤트!
어반 클래식 감성의 컨템포러리 플레이스 '호텔 648'은 호텔 좀 다녀본 이들에겐 이미 입소문 탄 공간이다. 4m의 높은 천장고와 내추럴 톤의 클래식 퍼니쳐, 빈티지 벽돌, 우드 등의 조합이 뉴욕 소호를 연상케 하며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더욱이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과 장식이 아닌 트리나 캔들, 디퓨저 등 최소한의 소품만으로 연말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기존의 세련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해 연인, 친구, 가족 모두가 즐길만하다. 특히 커플이 함께 스파를 즐기는 로맨틱한 밤이나 친한 친구들과의 파자마 파티 등 용도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룸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연말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달콤한 와인 및 케이크를 제공하는 패키지와 한 층을 통으로 사용하는 노블레스 패키지가 준비돼 있으며, 조식 및 가까운 편의점, 약국 등의 프론트 심부름 서비스까지 운영한다.
-'대부도펜션시티'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 모임에 탁월!
캠핑의 즐거움은 알지만, 겨울의 혹독한 추위 앞에 선택이 꺼려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대부도펜션시티'는 12월부터 겨울캠핑의 낭만과 안락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스노우캠핑카라반' 이벤트를 기획했다. 카라반의 안락함과 별빛이 쏟아지는 하늘과 푸른 잔디에 맞닿은 오토캠핑이 결합되어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뽀로로 랜드' '오감발달 두뇌체험관’ 등 대규모 실내 키즈카페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으며, 40%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중이니 가격 면에서도 훌륭하다.
-'바다레일 여행', 월정사 템플스테이 혼자라도 괜찮아!
기차 여행은 겨울에 더 운치있다. 각종 여행사에서 기획한 '바다레일여행' 상품은 늘 인기리에 조기 매진될 정도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바다열차의 낭만과 해돋이를 함께 볼 수 있는 장관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연말연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강원도에 있는 사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템플스테이'와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비로봉 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문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시 산문 낭송,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시간으로 꾸며져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겐 산사에서의 색다른 1박2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