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에선 장성태(김정현 분)가 유현주(심이영 분)가 먹고 싶어하는 복숭아를 사러 가다 트럭에 치일 위험에 처해지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에 따라 가까스로 양문탁(권성덕 분)과 화해하고 양문탁 집에 살게 된 유현주가 또 미운털이 박혀 쫓겨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장성태와 유현주는 양문탁과 가까스로 화해하고 한 집에 살게 된다. 장성태는 임신한 유현주가 밤에 백도 복숭아를 먹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몰래 자동차를 타고 백도 복숭아를 사러 간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런데 그만 마주 오는 트럭과 부딪칠 위기에 처한다. 장성태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유현주에게는 또 시련이 올까?

김수경(문보령 분)은 나갑(김동균 분)과 함께 갑숙이 치킨을 홍보하기 위해 ‘직장인 공략 간식 치킨’ 아이디어를 내고, 홍보를 위해 닭튀김과 전단지를 돌린다. 김수경은 전단지를 돌리던 중 주경민(이선호 분)과 마주하게 되지만 신경 쓰지 않고 전단지 돌리는 일에만 집중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는 2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