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쓰레기 처리 특별 대책회의 개최
2015-12-18 10:4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6일 이광균 경제산업국장 주재로 쓰레기 처리 특별 대책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 “쓰레기 처리 특별 대책” 추진으로 △일반·음식물·대형쓰레기 배출 감소 △재활용 분리 배출 증가 △종량제 봉투와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량 증가(지난달 대비 약 11% 증가) 등 효과가 발생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의 미이행으로 시내 및 주거지 곳곳에 쌓여있는 미수거 쓰레기의 처리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각 읍면동장들이 마을대표, 주민들과 합동으로 미수거 된 쓰레기를 분리 배출과 종량제 봉투에 담아 수거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