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13회예고]박보검,편지 남기고 사라져..최무성,쌍문동과 이별?

2015-12-18 00:00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tvN '응답하라 1988' 13회에선 최택(박보검 분)이 편지를 남기고 사라지고 최무성이 쌍문동 이웃들이 다 보는 앞에서 어디론가 떠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tvN '응답하라 1988'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tvN '응답하라 1988' 1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선영은 쌍문동 이웃들에게 “우리 그런 사이 아니에요”라며 최무성과 좋아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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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은 고민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데 최택의 집 부엌 식탁에 편지가 놓여 있고 쌍문동 이웃들은 모두 거기에 달려 온다. 선우(고경표 분)는 “아저씨! 택이에게 전화 왔어요?”라고 묻는다.

최무성은 쌍문동 이웃들이 다 보는 앞에서 무엇을 들고 어디론가 떠난다. 과연 최택은 어디로 갔고 최무성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tvN '응답하라 1988' 13회는 1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