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무배당 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 인기
2015-12-16 17:27

[사진제공=흥국화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흥국화재가 새롭게 선보인 보험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흥국화재는 주요질병 진단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신상품 ‘무배당 미리드림(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을 지난 8월 출시하고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발병률과 주요사망원인인 6대 주요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으로 진단 받으면 사망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높은 의료비 부담을 덜고 까다로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리 받는 사망보험금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최고 6000만원이다.
타사 유사 상품의 경우 비갱신형 상품만 판매하는데 반해 흥국화재 ‘(무)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은 갱신, 비갱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다. 2종 15년 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초기에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고 15년마다 환급금이 발생해 생활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무)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은 사망, 주요질병, 재진단암, 치매까지 한번의 가입으로 모두 보장이 가능하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2종 15년 갱신형, 40세 남자 기준으로 월 5만원 정도 납입시 상해 사망시 5000만원, 질병사망시 5000만원, 6대질병진단시 사망보험금의 60%인 3000만원을 미리 보장받을 수 있다.
이정철 흥국화재 장기상품팀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노후 대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존 보험이 진화하고 있다.”며 질병사망 보장금액의 최고 60%까지 미리 지급해주는 흥국화재 ‘(무)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은 사후 유족뿐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건강보장과 치료비 부담을 덜게 헤주는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