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조인철 이사 미니 총괄로 임명…고흥범 이사 대외협력 총괄 맡아
2015-12-16 10:39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가 2016년 1월1일부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대외협력 총괄을 맡던 조인철 이사(43)를 미니 총괄로 임명했다.
조 이사는 현대자동차 스페셜세일즈, 2009년 한국도요타자동차를 거쳐 2012년 BMW에 합류했다. 이후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과 CSR 업무를 총괄해 왔다.
고 이사는 현대자동차 서비스, 허프(Hurf) 코리아, 커민스 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의 차량물류센터(VDC), 구매부서를 거쳐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를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