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성형 일주일 후 화보, 공개되자마자 악성댓글…상처 받아"
2015-12-16 08:4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양미라가 과거 성형 수술 후 찍은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양미라는 "성형을 하고 일주일 후 그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양미라는 "안 찍게 되면 위약금을 물어야 했다. 어떻게 보면 참 미련했다. 화보도 그렇게 거북하게 나올 줄 몰랐다. 하지만 해외 촬영이었기 때문에 이미 늦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