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동 센트럴 칸타빌’ 청약 1순위 16일 진행
2015-12-15 13:19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11일(금)에 오픈 한 청주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의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로 인사인해를 이뤘다.
개관 당일 견본주택이 문을 열기 전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고, 12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매일같이 견본주택 안팎으로 장사진을 쳤다.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청주지역에는 시 외곽지역에 주로 공급이 이루어졌어 시내 중심가에 공급물량은 희소한편인 데다가 대기업들의 잇따른 투자 계획 발표, 청주 밀레니엄타운 등 탄탄한 개발호재로 청주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늘어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입지와 상품을 모두 갖춘 아파트로 꼽히면서 청약자들의 관심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청주에 사는 김 모(42세)씨는 “예전부터 이 부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이 곳은 우암산과 청주중앙공원 등 녹지와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부 같은 입지이어서 살기도 편할 것 같고, 나중에 가격도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50-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최고 34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건립되고 총 630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4~147㎡ 로 중소형의 비중이 약 81%를 차지한다.
실제로 고급주상복합아파트에 걸맞게 철저한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위험 사각지대 곳곳에 고화질 CCTV가 설치해 외부인의 침입을 철저히 감시하게 된다. 외부차량 진입을 방지하기 위한 번호인식 차랑개폐기, 외부인의 가구현관 침입을 감시하는 자석감지기 등도 마련되고, 가구 내부의 침입을 감지할 수 잇는 동체감지기를 설치해 3중으로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입지적으로도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파트는 청주 최중심 번화가인 성안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영플라자, 롯데시네마, CGV, 홈플러스, 청주중앙공원 등이 다양한 편의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충북도청과 상당구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우암산과 청주 중앙공원, 상단공원이 가까워 휴식 및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우암산과 청주중앙공원, 청주 도심시티 뷰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단지 남동쪽에는 약 600여평 규모의 소공원도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주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좋은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36번 국도를 통해 청주일반산단과 청주테크노폴리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고, 특히,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까지의 이동거리가 1시간 내외에 불과해 서울 및 수도권 왕래도 편리하다.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12/15(화) 특별공급, 12/16(수) 1순위, 12/17(목) 2순위 청약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청주 농고 후문 건너편(청원구 내덕동 620-5)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43-262-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