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김현중 사진 한 장으로 놀림감 돼" 디스…뭐길래?
2015-12-14 16:3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허지웅이 과거 방송에서 김현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폭행사건 때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직전에 맡았던 캐릭터가 시라소니를 모토로 한 캐릭터이지 않았냐"며 김현중의 극중 캐릭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김현중의 폭행사건 패러디로 사용된 사진에 대해 허지웅은 "영원히 놀림 받고 있지 않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중은 14일 오후 진행된 친자 유전자 검사에 참석해 전 여자친구와 대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