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꿀 연휴, 대만ㆍ홍콩ㆍ마카오로 여행 가요~

2015-12-15 00:05
노랑풍선, 설연휴 중국여행 선봬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가 2016년 설연휴 여행 ‘가고싶다 대만·홍콩·마카오’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내년 2월 6일부터 5일간(대체공휴일 포함)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의 인기 여행지 홍콩·대만·마카오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기획전에는 TV 속 인기 여행지이자, 다채로운 먹거리로 사랑받는 '대만 5일', 화려한 야경과 다양한 쇼핑거리로 인기가 높은 홍콩, 마카오를 한 번에 둘러보는 '홍콩·마카오 4일', 중국의 옛 문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심천 일정이 포함된 '홍콩·마카오·심천 4일' 등 설 연휴 기간 중국의 색다른 면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정이 준비돼 있다.

특히,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에 출발하는 대만 상품의 경우 항공권만 단독으로 구입가능하며, 2월 6일 출발기준 80만원으로 준비된다.

이 외에도 '홍콩·마카오 4일' 상품은 97만9000원부터, '홍콩·마카오·심천 4일' 상품은 119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른 설 연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2016년 설연휴 기간 중국 홍콩·대만·마카오를 여행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의 자세한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02-2022-7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