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냉장시스템 적용한 에스테텍 화장품 출시

2015-12-11 15:13

[사진=A.H.C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A.H.C는 냉장시스템을 적용한 에스테틱 화장품 ‘A.H.C SIMPLE(심플)’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A.H.C 심플은'은 건강한 스킨케어를 위해 피부의 최적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에서 착안된 신개념 ‘냉장 화장품’이다.

브랜드 17년간 에스테틱 노하우가 집약된 토너·아이크림·앰플·세럼·크림 등 총 40여 종의 기초 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냉장 화장품’ 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는 저온 환경(10℃)을 제공해 겨울철 급격한 실내외 온도차와 실내 난방으로 열노화가 진행중인 피부에 빠르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철 과도한 실내 난방으로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열에 의해 수분량이 손실 되거나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가 급격히 파괴돼 피부 노화 현상을 촉진시킨다"며 "충분한 ‘쿨링 효과’를 줄 수 있는 냉장 화장품으로 피부 진정 및 노화예방 케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A.H.C SIMPLE 라인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A.H.C 강남 플레이존에서 먼저 판매되며 추후 명동·이대·명동 중앙로 등의 A.H.C 플레이존에 순차 입고 예정이다.

A.H.C 강남 플레이존은 화장품·패션·헤어&메이크업·스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4층 규모의 원스톱 뷰티·패션 체험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