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23회]김정현,미국행 비행기 타려는 심이영ㆍ동우에“여보!동우야!”
2015-12-14 00:00
장성태는 김정수(이용준 분)가 쓴 편지를 읽으며 충격과 함께 묘한 분노를 느끼고, 편지를 들고 유현주를 찾아간다.
유현주는 김정수의 편지를 읽으며 그때 당시 김정수의 마음을 느끼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김동우를 만나러 간 추경숙(김혜리 분)은 텅 비어 있는 김염순(오영실 분)의 집에 당황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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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숙은 즉시 전화로 장성태에게 “할아버님께서 어디로 데려가신 것이 분명해”라고 말한다. 장성태는 임 실장(김태영 분)으로부터 양문탁(권성덕 분)이 강제로 유현주와 김동우를 미국으로 보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시 장성태는 공항으로 달려간다. 공항에 가니 유현주와 김동우가 양문탁의 비서들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 하고 있다.
공항에서 장성태는 유현주에게 “여보! 동우야!”라고 소리친다. 과연 장성태는 유현주와 김동우의 미국행을 막을 수 있을까?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