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 전 필리핀 법인장 선임

2015-12-11 13:06

유향열 한전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 [사진제공=한전]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전력공사의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 전 필리핀 법인장이 선임됐다.

한전은 1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 전 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유 부사장은 공주사대부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나와 전북지사 부지사장,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