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중학교 때 스스로 학교 자퇴한 사업은? 2015-12-11 09:30 미모의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지난 10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그가 중학교 시절 스스로 자퇴한 사실이 알려져 재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재즈가 좋아서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여름방학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그만뒀다"며 "자퇴를 하고 음악을 한 만틈 자극을 준 것이 피아니스트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해피투게더 진보라, 앙증맞은 깜찍 매력 발산 "후드티 입고 미소"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