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솔로몬신용정보 주식 매각…95억원 회수
2015-12-10 18:08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한 솔로몬신용정보 주식(지분율 60.42%)을 하이플러스카드 컨소시엄에 매각해 95억원을 회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플러스카드 컨소시엄은 하이플러스카드와 우방산업, 한국캐피탈 등으로 구성됐다.
예보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위해 다른 채권자가 보유한 지분을 묶어 주당 평균 취득가액인 1만1200원보다 높은 1만2700원에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