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22회]심이영,김정현에 편지?김정현,책에 끼워져 있는 편지 발견

2015-12-11 00:00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2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2회에선 장성태(김정현 분)가 책에 끼워져 있는 편지를 발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장성태는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왜 나를 이렇게 괴롭혀? 이렇게 가혹하게”라며 “왜 일부러 상처를 주는거야? 왜?”라고 소리친다.

이에 유현주는 “동우 아빠 김정수 용서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이후 장성태는 ‘인간의 굴레’ 책에 끼워져있는 편지 한 장을 발견한다. 그 편지는 유현주가 보낸 것일까? 그렇다면 유현주는 무슨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일까?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유현주는 고민 끝에 주경민(이선호 분)을 찾아가 미국에 가서 함께 법인 설립을 하자는 주경민의 제안을 거절하고 혼자 미국으로 떠날 것임을 밝힌다. 주경민은 유현주의 발언에 충격을 받고 유현주를 끝내 설득하지 못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2회는 1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