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서울 출근길 7.5도..기상청"전국 흐리고 제주도·남해안 비"

2015-12-10 06:48

[사진=오늘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0일 오전 6시5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 출근길 기온은 7.5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이남지방은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 중부지방은 그치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11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북부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에서는 1.0~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10일 05시부터 11일 24시까지)은 ▶제주도 : 20~60mm ▶남부지방, 충청남부(10일) : 5~30mm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 북한, (10일)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서해5도 : 5mm 내외이다.

예상 적설(11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산간, 북한(10일부터) : 1~5cm이다.

오늘날씨,서울 출근길 7.5도..기상청"전국 흐리고 제주도·남해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