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엠블랙 미르와 핑크빛 기류 '서로에게 은근히 호감?"
2015-12-09 22:09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지율과 가은이 탈퇴를 선언하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샤벳 지율과 가은은 9일 새벽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통해 탈퇴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달샤벳 전 멤버 지율과 엠블랙 미르의 러브라인도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월 방송된 '비틀즈코드 3D'에서 지율은 "아버지가 국제 회계사라 영국에서 5~6년 정도 살았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미르는 지율에게 급 관심을 보였다.
미르는 "내가 숙소 앞에 스포츠카를 끌고 나타나면 어떨 것 같으냐"라고 물었고, 지율은 "당연히 좋죠"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