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2015 찾아가는 고3 IT특강’ 개최
2015-12-09 09:34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 사장)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3 IT특강’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SK주식회사 C&C ‘찾아가는 고3 IT특강’은 수능 이후 발생하는 수업공백 해소와 고3 학생들의 진로 및 전공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줘 학생들과 일선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스마트 리빙&월드 IT’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경남과 대전 등 2개 지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경남 사천·울산 지역의 3개 고등학교 48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9일부터 19일까지는 대전지역 3개 고등학교 120여명의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IT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ICT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갖춰야 할 지식, 전공, 소양 등을 소개하며 고3 수험생들의 진로 길라잡이 역할도 수행한다.
SK주식회사 C&C는 특강 후 고3 수험생들을 대전 데이터센터와 SK 울산콤플렉스로 각각 초대해 실제 ICT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보여줘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