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잡지, '부산이야기’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4년 연속 수상
2015-12-08 15:08
부산 특색 살린 ‘참신한 기획’ 높게 평가 받아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시가 발행(월간, 64면)하는 잡지‘부산이야기’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12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공공)부문 기획대상을 수상, 2012년부터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부산이야기’는 ‘시내버스로 만나는 부산’, ‘부산 나들이’, ‘메이드 인 부산’, ‘나는 부산 갈매기’등 부산의 특색을 살린 참신하고 탄탄한 기획과 부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적극 활용, 부산을 알차게 알리고 부산시민의 꿈과 희망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0년 7월 창간한 ‘부산이야기’는 현재 110호(2015년 12월호)까지 발행했다. 차별화한 기획력과 현장감 있는 취재를 통해 재미있고, 심도 있는 콘텐츠를 제공, 부산시민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이야기’는 부산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부산사람의 이야기까지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