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주경제 광고대상]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본윤에센스'…'부드러움 속 강인함'

2015-12-09 10:16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상무


먼저 '설화수 본윤에센스'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화수는 조화와 균형이라는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브랜드입니다. 진귀한 원료와 남다른 처방으로 최적의 피부 효능을 구현하고, 외면의 문제에서 근본 원인까지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미국·중국·홍콩·대만·싱가폴·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0여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피부뿐 아니라 7세 주기론에 기인한 생애 단계별 라이프스타일과 신체적 변화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관리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설화수 본윤에센스는 남성 피부 본연의 자생력 강화를 통해 주름, 탄력, 칙칙함을 케어해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본윤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정양단'은 3000가지 한방성분 중 남성피부에 좋은 5가지 순수 한국산 원료를 엄선해 음양오행 이론에 따라 완성시킨 설화수만의 복합 처방으로 남성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본윤에센스 광고는 제품의 유려한 라인에서 얻은 모티브를 바탕으로 강직한 남자의 모습을 선으로 표현했으며, '부드러움 속에 흐르는 강인함'이라는 카피를 통해 리더의 품격을 상징화 했습니다.

제품 출시부터 광고 탄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는 도움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